못났던
아름답던
내가 쓴 내 글
부끄러워하지 말고
나를 인정하자
비춰는 것에
보이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자
못나도 나
아름다워도 나
타인의 평가가 두려워
글을 쓰기가 두렵지 않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같이 이겨내 봅시다.
두려움이
나의 창작을 막으니까요
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