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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채상 Mar 03. 2024

감사의 말

시간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다른 소재들로 만나 뵙겠습니다.

개인적인 여러 변화들과 함께 주변을 정리하는 상황이 생겼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 보고 싶어 브런치 매체에 여러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거나 하는 거창한 의미까지는 아니어도, 의미 있는 레퍼런스를 남겨 보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시간 내어 읽어 주신 분들, 익명의 세상에서 알림 받아 주시는 분들, 기억을 고쳐 주신 분들 모두 그 인연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만나게 될 다른 인연들도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미국에서 한국 시계에 맞게 마감을 돌리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고, 오탈자들도 많았을 테고, 혹시 잘못된 내용을 전달하게 되거나 다른 분들을 폄하하는 내용들이 있게 될까 흠칫 하기도 했습니다만, 새로운 스킬을 배우고 있는 거 같아 조금은 제 자신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좋은 의미를 남기고자 하는 마음 씀씀이는 그대로 유지하고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브런치에서 '연재'라는 방식으로 글을 남겨 보겠다고 생각하며 모아 놓았던 소재들 중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자로 대학/대학원 시절 기억 조각들은 일단 여기까지여서 잠깐 쉬어 가려 합니다. 이후 뒤늦게 꺼내어지는 기억들이 있으면 이 매거진에 하나씩 붙여 보겠으며, 다른 소재들로 연재가 아닌 방식으로는 다른 매거진들에서 조금 다듬어진 글들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90년대 컴퓨터 공학 이야기 ( 잠정 완결 , 22 )

한국 IT 용어 이야기 ( 잠정 완결 , 9 )

KAIST DFMBA 강의 ( 완결 , 19 )

일과 관련한 업데이트들 ( 진행중 , 3 )

혼자 해 보는 서비스 분석 ( 진행중 , 2 )

회사에서 배운 것들 ( 진행 예정 , 0 )

2024년 IT 관련 생각들  ( 진행 예정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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