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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배 May 30. 2024

시를 쓴다

생일날

생일날



내가 어머님을 통해 세상을 처음 만난 날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지를 받았다


내가 제일 기쁜 날 내 아들에게 찾아온 천사를 만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었다


내가 가족들과 함께 있는 날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웃음을 만났다


그래서 나는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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