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무거운 모든이들에게 바칩니다.

쉬운육아 기질육아_강점육아 프롤로그

육아가 무거운 모든 이들에게 바칩니다.

이 책을 육아로 어깨가 무거운 그대에게 쓰는 간절한 외 침입니다. 쉬울 수 있노라고, 사실은 할만한 일이다고, 알려주고 싶은 양육코칭전문가의 간절한 외침입니다.

전문가라 그렇게 말했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우리 아이가 6개월 전까지만해도 너무나 짜증스럽고, 육아가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윽박지르는 등 힘겨웠던 시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쉬워졌습니다.

그 순간이 언제인지 저는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그래서입니다.

이 순간!!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저와 같은 것을 느꼈으면 해서입니다. 육아가 좀 쉬어야 살 것같지 않습니까요?

내가 나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자식이 무겁고, 힘겹게 느껴질 때 다가오는 그 죄책감의 무게를 그대가 견디고 있노라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무너집니다.

정말 그래서입니다.

쉬운 육아가 어떤 것인지 느낌이라도 느낄 수 있기를....

저는 여기서 간절히 바라봅니다.

박다해/릴라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