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UIUX 트렌드
모든 제품에는 트렌드가 존재하고 어떤 트렌드는 수많은 기업들이 따라가면서 결국 대중성으로 자리 잡곤한다. UI/UX에도 트렌드가 역시 존재한다. 제로베이스 수업에서 알려줬듯이 과거에는 빽빽한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강조되는 버튼들이 미덕이었다. 대부분의 버튼이 그라데이션이 박혀있었고 높이차도 적극 활용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플랫한 디자인에 색감을 덜 쓰는 것이 미덕이라고 하더라. 그렇다면 올해 최고의 트렌드, 어떻게 디자인해야 뒤쳐지지 않고 트렌디하다는 소리를 들을까? 지금 현재 기업들은 어떤 방식을 주목하고 있는걸까? 한번 조사하고 요약해보자.
조사 사이트는 트렌드를 분석할 때 가장 먼저 대기업들의 홈페이지를 분석했다 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토요타 등의 가치가 높은 브랜드의 사이트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몰입형 경험을 추구하고자 했다. 큰 사진에 간결하면서 강렬한 제목을 붙여서 가장 중요한 정보와 카테고리 정도만 제공한다. 거의 대부분의 정보는 큰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계속 이어질 추세라고 한다.
두번째는 AI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이다. 특히 어도비에서 지원하는 AI의 능력은 디자인 프로세스의 간략화, 초보도 진입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물론 디자이너를 지망하는 사람들에게는 경쟁자가 생긴것이기도 하고.. 새 기술을 배워야 하는 상황이긴하지만.
세번째는 카드 UI 구성 요소 활용이다. 모바일 버전뿐만 아니라 컴퓨터 웹사이트에서도 카드 요소 디자인을 많이 사용한다. 이는 유연하며, 미리보기, 게시물, 비디오 등등 다양한 정보 세트를 전부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드를 올바르게 채택하면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네번째는 다크모드 지원이다. 사람들은 이제 개인화를 추구하면서 자신만의 설정과 서비스가 갖춰지길 추구한다.
마지막은 질적 UX의 가치 상승이다. 여전히 양적 사용자 연구에만 집중하고 있다면 질적 연구로 연구를 보완해야 할 때라고 한다. 코로나 동안 질적 UX의 가치가 퇴색되었기 때문에 더 강조되고 있다. 이제 단방향 거울 시설 사용이 증가 추세이거나 2023년에 새로운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 많다고 한다. 예산이 허락한다면 평가적 UX 연구는 매주 한 번, 생성적 UX 연구는 한 달에 한 번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