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개사 완성차 업체들이 4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일부 차종에 한해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누구나 조건 없이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ㅡ
5위 : 현대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ㅡ
아이오닉 5은 이달 구매 시 조건 없이 100만 원 할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최대 400만 원에 달하는 재고 할인과 카드사 할인, 타겟 할인 등을 포함하면 최대 750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고성능 모델인 아이오닉 5 N도 같은 할인 폭에 동참한다. 그러나 기본 모델과 다르게 재고 할인이 지원되지 않아 최대 300만 원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두 차종의 예상 납기일은 주문 즉시 출고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ㅡ
4위 : 현대 아이오닉 6
ㅡ
현대 전기차가 또 한 번 판매량 상위권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4월 아이오닉 6 구매자에 한해 200만 원 기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형 아이오닉 6 출시가 다가오면서, 재고 소진을 위해 기본 할인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달 최대 할인 금액은 아이오닉 5보다 100만 원 더 많은 850만 원이다. 여기에 전기차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서울 기준 3천만 원 초반부터 구매가 가능해진다.
ㅡ
3위 : 르노 SM6
ㅡ
SM6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250만 원 기본 할인 중이다. 생산 월에 따라서 200만 원 또는 300만 원 할인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전시차, 카드사 할인 재구매 할인 등도 가능하다.
르노는 3월부로 SM6를 단산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완전히 단산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남은 부품을 소진시키기 위해 올해 3월까지 생산 기간을 연장했다. 재고 차량이 모두 판매되면 홈페이지에 있는 차량 정보가 사라질 예정이다.
ㅡ
2위 : 현대 코나 일렉트릭, 제네시스 GV60
ㅡ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을, 제네시스는 GV60을 300만 원 기본 할인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현행 모델이지만 GV60은 신형이 아닌 이전 모델을 기준으로 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이달 구매 시 최대 635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GV60은 665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 기준으로 전기차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시작가는 각각 2,915만 원, 5,484만 원이 된다.
ㅡ
1위 : 현대 넥쏘
ㅡ
무조건 할인 금액 정상에 오른 차는 넥쏘다. 무려 500만 원에 달한다. 신형 넥쏘 출시가 임박하자, 재고 소진을 목적으로 높은 폭의 기본 할인을 제공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넥쏘는 서울에서 구매하면 수소차 국고 보조금 2,25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7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타 조건 할인 등을 모두 더하면 구매 시작가는 7,320만 원에서 3,267만 원으로 낮아진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 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일부 구매 조건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