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작깨작
Aug 17. 2023
문득
어쩌다 든 생각
차
안 속 적막감
,
내 숨소리,
그리고
창
밖 지나가는 차 소리가 함께 맴돈다
문득
어쩌다 내가 서귀포에 살고 있지
어쩌다 축구하는 아이를 기다리고 있을까
어쩌다 내 얼굴 주름이 이리 늘었을까
어쩌다
그리고 또
어쩌다
문득
쓸쓸한 어쩌다가 이것저것 떠오르니
괜히 그런 밤이다
keyword
생각
쓸쓸
나이
김작깨작
읽다 보니, 쓰고 싶어져서 흔적 남기기 중입니다.
구독자
1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숲이 되어버린 우리 집 구조하기
도리가 없다
작가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