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바다가 삼키는
밀물이 다가오는 중
바닷물이 점점 차올라
카페를 덮칠 거 같은데
사실
바다는 저 멀리 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에세이집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