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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osi Mar 18. 2024

진상교사

함께살이

새벽마다 느끼지만

매일 새벽 외면하는!


내가 좀 그렇다


살짝 몸을 돌려 주위를 살피면

진상이 따로 없는 게

바로 나다


적당히 욕심을 내려 놓는 자세

파이팅 넘칠 때 심호흡 한 번


내게 살아가는 에너지가 되는 일이

누군가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볼륨을 낮춰라


이 귀여운 진상아ㅋㅋㅋ




* 반 아이들의 개념팩 형태를 고민하다 말고,

제동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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