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2023년 4월에 쓰기 시작하여 24년 1월에 이 글을 다시 써 놓고도 망설이며 미루다 이제야 하나씩 그 봉인을 해제하려 합니다. 간간이 시어머니에 대한 글을 올렸기에 겹쳐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 밝은 글이 될 수만은 없기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매주 화, 목 연재로 발행됩니다. 매주 이 글과는 별개로 밝고 맛있는 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울더라도 무겁지 않게 바라봐 주세요. 그래야 제가 견딜 수 있는지도 모르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