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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이 빛나는 밤에 7시간전

자기 긍정

자기 효능감

뿌듯했다.

이틀 쉬고 3일 만에 달렸다.

스스로 알고 있었다.

하기 싫은 일을 묵묵히 참고 견뎌냈을 때 자신이 참 괜찮은 사람이 되었다.


잔잔하게 출렁거리던 동탄 호수공원이 살짝 얼었다. 마음껏 거닐던 오리 무리는 어디로 간 걸까?


삶이 흔들리고 방황할 때 스스로 무게 중심을 잘 잡아야 했다. 마음의 빈 여백 속에 다시 행복과 긍정 쪽으로 살짝 기울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는 자기 비난과 자기 자책에 스스로를 괴롭힐 때였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자기 긍정과 자기 확신에 스스로 만족할 때였다.


원하는 목표까지 완주하고 나면 어느새 자기 효능감이 올라갔다.


"신경 끄기 기술'


타인의 삶에 에너지를 뺏기지 말고 내 삶의 집중할 것!

#러닝 #목표 #커피 #동탄호수공원 #나답게 #삶 #명언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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