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별이 빛나는 밤에 Dec 16. 2024

뭐가 문제야

핑계되지 마

뭐가 문제야!

핑계되지 마.

간절함과 절실함이 없는 거겠지?


건강한 신체, 주어진 시간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데 뭐가 두렵다는 거야.


신이 우리에게 예쁜 "고난"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살그머니 인생 던져줬잖아.


나머지는 너의 선택과 몫이야.

어떤 선택을 하든 우리에게 뚜렷한 결괏값을 안겨줄 거야.


불 확실한 세상을 똑바로 봐!

주어진 현실을 냉정하게 봐!


피한다고 되는 게 아니야.

미룬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야.

회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뭐가 문제인지 꼬인 실타래를 풀어가.


"당신 보고 있지?

네 안의 한계를 뛰어넘어.

당신은 충분히 주어진 문제 풀 수 있어."


중요한 건 내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어.


속이 부글부글 끊어 올랐다.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상쾌한 공기 벗 삼아 달리기를 즐겨다.


달릴 수 있음에 감사했고,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이 소중했다.


러닝은 살아야 할 의욕을 불어줬다.

잡념이 많을 때는 그냥 달려!


"삶의 돌파구!"

#러닝 #삶 #의지 #인생 #해답 #나답게 #희망 #명언 한 스푼 #동탄호수공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