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다니엘 12장 10절

by JEMMA

시련은 나를 희게 하지 못했다.

나의 어둠은 삶의 고난 때문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시련과 고난은 나를 희게 하지도 검게 하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나는 점점 악하고 무지해질 뿐이었다.

연단을 받는다는 게 뭔지, 스스로 정결케 한다는 게 뭔지, 악한 사람은 누구인지, 악을 행하는 게 어떤 건지 물었다.

마른바람 속에서 귓가에 소리가 들려왔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 대답은 질문이 되었다.

이 질문은 내 안에 갇혀 회오리바람이 되었다.

고난과 시련은 사람의 연단을 돕기도 하고 망치기도 한다.

그러므로 스스로 정결케 하여 희게 할지라.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하는 이 말씀은

인생을 절망케 하는 말이 아니요 성도를 견인하는 희망의 메시지임을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전 19화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