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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집사의 봄맞이(feat. 특혜)
널 데리고 와 함께 봄을 맞은 지 6년째,
주말마다 너와 함께 뒷산을 오르며,
올해도 엄마는 네 덕분에,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맞고,
누구보다 가까이서 봄을 느낀다.
대학 졸업 이후 여러 곳의 중소기업을 전전하고 있다. 언제나 탈출을 꿈꾸고, 좋은 어른이 되기를 소망하며, 성장하려고 애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