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새벽이슬 녹아
내 손등 타내려오는
이 포근한 봄볕을
당신께 드립니다.
스물 셋, 75개국을 여행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내일의 여행을 꿈꾸며 오늘을 살아가는 노마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