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하는것을 두려워하면 안된다
혁신하는것을 두려워하면 안된다. 지식인들중에서도 폴리매스는 생각에 경계를 두지 않는 이들이다. 소설가들은 종종 믿기지 않을 만큼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작품에 담아낸다.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세계사는 주로 폴리매스 역사가들의 손에 의해 탄생된다. 이들은 여러 영역의 지식을 선별하고 종합해 효과적으로 정리하기 때문이다. 신비주의자 폴리매스들 역사를 지배하고 여러 시각으로 세계를 통찰하였다. 폴리매스들은 새로운것을 찾아 탐험을 계속 한다는것이다.
조직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려면 다양한 측면을 효과적으로 융합할줄 알아야한다.
스티브 잡스 에디슨 같은 기업가들이 유명해진 이유는 원대한 비전을 품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품을 시장에 내놓아 기존 체계를 혁신하고 이 세계를 뿌리째 바꿔놓았기 때문이다.
기계로 대체 가능한 무능하고 값비싼 존재가 되는 대신에 무엇으로든 대체할수없는 인간의 고유한 가치를 개발하는데 집중할때 인간은 삶에서 의미를 찾을것이다.
전문화 시스템은 최악이다. 자아실현을 방해하고 창의성을 옥죄고 생존능력을 떨어뜨린다.
이 사회는 다름을 용납하지 않는다. 동일한 구조와 질서에 순응하도록 강요하고 우리의 정신을 길들여 원래의 자기를 망각하게 만든다. 본 모습을 망각한 인간은 결국 위험을 자초하게 되었다. 기술에서 인간을 간단히 앞지를수있는 초지능 기계가 등장하는 세상에서 거대한 기계의 부품처럼 한가지일만 잘하도록 교육 받은 인간은 무슨 가치가 있을까 ?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기 개성을 파악하는 일부터 시작해야한다. 자신의 고유한 본질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미친 사람 소리를 들을 각오도 해야한다. 즉 세상이 인정하는 전통적이고 공식적인 방법들을 거부하고 그에 따른 고통을 감당할 준비를 해야한다. 하지만 결국 홀로 서는 법을 배우게 되고 최적의 자아를 실현할 준비가 된다. 폴리매스 기질은 과도한 의존성에서 탈피하는것이고 그런면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는것이다. 예측할수없는 요소들을 신뢰하지말고 자기를 신뢰해야한다. 대부분 일상에서 한 가지 분야에만 집중한다.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스스로 안다고 생각하기에 갈수록 사고가 협소해지고 무엇보다도 경이로움을 느낄줄 모르게 된다. 우리는 다양한 지식의 원천에서 지식을 얻고 사물을 분별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