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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희정 Oct 16. 2024

시인과 사진

방금 배달된 시집,

일곱 번째로 발간한 내 책이다.


퇴고 겸 해서

빠르게 읽어본다.


고칠 건 없고

사진들도 만족스럽다.


자만추에 의미를 둔 시집이라서

일반 서점의 판매 신청은 안 했다.


인터넷 사이트 '부크크'에서만 판매된다.  


그래도

즐겁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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