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헤이보스 Jul 30. 2023

15.'다시' 웹디자이너가 되려는 준비를 시작했다.

당신은 늦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피드백 전

전체적인 부분이 얼추 나왔다.


피드백 후.

오늘도 전체적으로 보면서 수정할 것들을 쭈욱 알려주셨다. 현재 하고 있는 ui 디자인에 글이 부족하다고. 이걸 넣을려면 요즘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챗gpt를 사용하라고 했다.

나도 알고는 있었는데. 사용해보지는 않았었다. 


그리고 기존에 했던 2개의 사이트를 다시 보시면서 수정할 사항들을 알려주셨다. 전에는 괜찮아 보여도 오랫만에 다시보면 수정할 것이 눈에 보이는 것 같다. 그 다음으로 현재 UI/UX디자인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샘"은 사이트 1개를 더 준비해야 하니 주제를 정해오라고 하셨다.


나는 빠르게 주제에 대한 선택을 해야했다. 여기서 밍기적 거리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니. 


이 중에 주제를 선택했다.

랑콤

https://www.lancome.co.kr/kr/homepage?gclid=EAIaIQobChMIg_Kp3qew_gIV09OWCh3QGg0rEAAYASAAEgL_SPD_BwE

케빈디쉬 앤 하비

https://cavendish-harvey.co.kr/company/about-us/

치리어스

https://www.cheerios.com/

Rice Krispies

https://www.ricekrispies.com/en_US/home.html

눅스

http://www.nuxe.co.kr/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https://www.cinnamontoastcrunch.com/

씬 민트

https://www.littlebrowniebakers.com/products/thin-mints/

Rice Krispies

https://www.ricekrispies.com/en_US/home.html


그리고 Rice Krispies를 선택했다. 

정해 놓은 주제에 해당하는 레퍼런스를 다음 시간까지 많이 찾아 오라는 말을 들었다.


"샘"의 무안주기 스킬은 오늘도 시전하셨다. 챗gpt 알고 있죠? 이걸 모르면 어쩌냐는 듯이. 쯧.



---

집에서 다시 작업을 시작했다.

UI디자인을 수정하고 기존 사이트 2개를 보면서 수정할 것들을 수정해 들어갔다.

그리고 챗 gpt를 사용해 내용을 좀더 채우는 작업을 해주었다.

완벽한 내용은 아닌데. 어느정도의 단어들을 몇개 넣어주면 문장을 완성해서 도출해 낸다.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길게 말을 해서 해주는 것은 맘에 들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사이트리뉴얼 1개 만들기에 대해 집중했다.

빠르게 생각하고 만들수 있게 구상하고 검색해야 한다.

컨셉은 귀여운,즐거운


그리고 경쟁사를 찾아보고.

농심켈로그의 경쟁사

동서식품 포스트


여기서 벤치마킹할 곳도 찾아보고.

레퍼런스를 찾아보기.

무드보드 만들기.



---

잠깐 외출을 했다. 골목길 조용한 낮시간.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기. 

잔잔하게 다른세계에 있는 것 같지 않은가? 외국에 있는 듯한 느낌?

남들은 일하고 있는데. 나는 그시간에 홀로 골목길을 걷는 시간들.

자유로움과 잔잔함이 느껴지는 시간들.



--- 

다시 사이트리뉴얼 작업에 집중했다.

오전에는 경쟁사이트를 찾고 캡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래 걸림. 경쟁사 찾는 것도.

오후는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일단 이렇게 순서적으로 해본다.

1. 경쟁사 캡쳐한것을 정리하기. 깔끔하게.

2. 메뉴분석, 컨텐츠 분석, 컬러(백그라운드,텍스트)/폰트/아이콘/비주얼/일러스트레이션 분석.

3. 이렇게 하고 나서. 주제 사이트에 대한 특징, 장점, 단점, 개선방향을 써야 순서적으로 생각하기 쉽다.


1번째

정리하면서 빠르게 끝내기.


2번째 

컨텐츠를 구분해주는 것도 일이다. 이게 맞는 걸까? 잘 모르겠다.

일단 임의적으로 해주고.

맞는지 생각해봐야 할 듯하다.


3번째

이 부분은 역시나 시간이 걸린다.

일단 심미적인 것을 찾고 있었는데.

쉽게 찾아지지 않는다.



---

3번째까지 초안을 잡았고. 나중에 다시 확인해주면 되겠고.

그 다음. 메뉴부분과 컨텐츠를 무엇을 넣겠다. 생각하고.

레퍼런스 사이트나 이미지를 가지고 와서 재조합을 하고.

이걸 통해서 와이어 프레임을 작성하면 될 듯.


피드백 전.

UI디자인 수정할 것들 확인하고 사이트1, 사이트2 수정 확인하고 이제 피드백을 받으면 된다.

레퍼런스를 좀더 보강해서. 재조합을 우선으로. 이렇게 만들겠다는 생각이 들게 재조합을 해야 한다.

사각형의 틀에 들어 갈건지. 그냥 쭈욱 격없이 들어간건지.

와이어프레임의 내용은 디테일하게 정해야 한다.


피드백 후.

중요한것

사이트리뉴얼 시안1,2를 만들어오라는거였고.

UI디자인은 글자정리만 하면 끝날것 같고.

사이트1,2는 이제 수정 마무리 되었다.



---

해야 할것 체크중.

ui디자인 수정할 것 있음. 나중에 해주면 될듯함. 글자수정, 소타이틀 만들기. 이러면 끝임. 그디어 이건 이렇게 끝. 힘들었다.

지금은 사이트 컨셉 잡아서 시안 2개 뽑아내야 함.


일단 생각해 둔게 있는데. 폰트는 아직임. 폰트 찾기 힘들어서. 기존꺼는 못 슬것 같기도 하고.


사이트1, 2 자잘하게 수정해야 할것들 거쳐서 그디어 완료가 되었다.


이렇게 2개 사이트리뉴얼 디자인은 완료가 되었다.




피드백 받기 전 무드모드 상황.


피드백 후

"샘"은 조사는 나쁘지 않지만. 이렇게 와이어프레임을 잡으면 안된다고.

주제에 어울리게 해야 하니.

두가지 시안을 생각해서 윗부분만 해오라고 했다.

두가지 컨셉으로 초안 잡기를 해야 한다.


여러가지로 조사해야 하는건 맞는데.

일단 블루가 메인이고. 캐릭터도 들어가야 한다고. 꼭.

여기에 패턴이 들어갈 수 있고. 선이나 면 도형 아기자기함을 생각해야 한다고.

"샘"은 시리얼의 패키지 상품들의 이미지를 잘 보라고. 폰트는 어떻고 현재의 그 느낌을 봐야 한다고.

기존에 있는것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너무 복잡하면 작업이 안됨.

일단 나는 사각프레임과 캐릭터를 넣은 것 두가지로 초안을 잡기로 했다.


일단 포토샵으로 작업이 들어가야 한다. 

그래도 어느정도 컨셉은 생각하면서 들어가야 한다.


컨셉에 맞는 레퍼런스가 더필요하니 검색을 해야 한다. 핀터레스트에 가보기.


무언가 해야하는데 잘 모르겠을때는 막연히 생각하는 것을 떠올리며 검색을 해봐야 한다.

그래서 나는 핀터레스트를 뒤져본다.


pt같은 느낌은 아니다.


사실 보다보면 구조는 단순하다.

이걸 얼마나 느낌있게 가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냥은 힘들다.

즉 무에서 유를 만드는건.

그런것보다는 벤치마킹할 것을 무조건 찾아야 한다.


지금 나는 디자인 툴보다는 디자인 기획을 하고 있다.

그렇다. 이렇게 만들거라는 기획을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포토샵으로 초안을 잡아본다.

벤치마킹한 것들의 이미지를 가지고 와서 초안을 잡아본다.


너무 아트적으로 심미성 있게 들어가려고 하면 시작도 못할 것 같음.


일단은 베이직하게 초안을 잡고 그런다음에 수정이 들어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

항상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잘 안된다는 거다. 

이거 제대로 하고 있는걸까?

너무 구린데?

이런 느낌.

무언가 하긴 하는데.

맘처럼 잘 안되는 게. 현실.


정신은 또다시 멍하다. 이야!!!악!


잠시 쉬고 하자. 머리가 띵하다.

뭔가 했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하지 않았다.


오늘내로 초안 잡고 싶은데. 잘 안되네. 젠장.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듯하다.


이리저리 초안 생각중.


잘 안된다.

흠. 잘 안되...

오늘내로 초안 잡고 싶은데.. 젠장.


지금 머리 아픔.

고심하고 생각하고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한다.


생각처럼 잘 안되니. 머리가 아픔.


다른 사람은 잘 가는 것 같은데.

누구나 내 길만 어렵고 힘들어. 

내가 정한길이거든.

어떻게든 기어서라도 가야해. 

난 이 길로 가기로 했거든. 

욕을 먹더라도. 비교당해도. 무시당해도. 난 이길로 가기로 했거든.



---

좀 많이 쉰듯. 다시 집중해서 초안을 잡아보자.

시안 2개 뽑아내야 한다.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제대로 안된 것 같다. 흠. 초안이 제대로 잡히지는 않았다.

슥삭 하기는 했는데. 흠. 

보여줄 정도는 아니라는 것.

오늘 내로 하고 싶은데. 안될것 같다.


초안 잡고 싶었는데. 잘 안되네.


흠. 일단 UI디자인 정리하고

초안 다시 보면서 정리하기 남음.

빨리 끝내고 싶었는데.

작가의 이전글 14.'다시' 웹디자이너가 되려는 준비를 시작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