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만 N번째 힐링 플레이스
안녕하세요.
근무 피로에 절어있는 뚠뚠이에요.
그래서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피로를 풀러 마사지샵에 가곤 하는데요.
프놈펜에 살면서 최고의 복지는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마사지인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한국분께서 운영하시는 Magnolia Massage & Spa입니다.
저는 재방문을 해서 50%를 할인받아 오일바디마사지 1시간 $15(19,800)에 저렴한 비용으로 받고 왔어요.(#내돈내산)
첫 방문이신 분들은 네이버카페(캄보디아 배낭여행) 보고 왔다고 하면 40%까지 할인과 무료 아메리카노를 주셔요.
처음 입구 들어가는 곳에 보면 이렇게 간판이 있습니다.
수영장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는데 인테리어용인 것 같아요ㅎㅎ
이렇게 긴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다 보면 내부 모습이 나오는데요.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잘해놓은 것 같아요.
처음 들어가면 안내를 해주시고
이렇게 열대과일과 물 그리고 물수건을 주십니다.
그다음에는 바디 오일을 세 가지 종류로 고를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몬 그라스를 좋아해서 이 오일로 마사지를 받았어요.
그 다음에는 어디가 불편한지 체크하는 설문지를 주셔서 저는 어깨와 다리를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받았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받는 곳인데요.
청결하고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마사지가 끝나면 이렇게 따뜻한 차와 말린 망고, 캐슈넛을 주셨어요.
이렇게 마사지를 끝내고 집에 왔는데 너무 꿀잠 잤어요(tmiㅎㅎ)
아무쪼록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다들 복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뚠뚠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