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빨간 머리를 한 친구가 언젠가 내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그녀를 만나러 가는 숲길
멀리서 그녀의 모습이 보이는 순간
그녀가 내 사람이라는 사실이 새삼 믿어지지 않고, 이게 꿈이라면 깨지 않았으면 합니다.
내가 이토록 사랑하는 그녀가 날 사랑해 준다니
이런 세상에서 태어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이야기이기에 적어봅니다.
한 번밖에는 살지 못해 아쉬운 인생, 글 속에서 다양한 인생을 살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