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교사로서 노비따스에서 봉사 3년째...
2022년 가을을 맞이한다.
그동안 아이들은 많이 성장했고
아이들을 담기 위한 내 마음도 더 넓어졌다.
더 예쁘게 성장해 주기를 기도했고,
그런 나의 기도가 한 해 한 해 더 깊어졌다.
밤늦게 대학원 강의 마치고 감기 몸살 기운이 있어 어젯밤부터 노비따스 봉사를 갈까말까 백번 고민했는데… 학생이 그려준 캐리커처 덕분에 몸살 기운도 싹 사라져 버리네
누군가의 글귀처럼...
나에게 성공이란
"치열하게 살아온 스스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삶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