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고 싶으면 말해,
오뉴 반려 악기 클럽!
오뉴 반려 악기 클럽 프로그램 소개!
봄은 생장의 계절입니다. 푸르른 들판도, 우리의 마음도, 그리고 반려 악기 연주 실력도 커가는 시기죠. 생애 태어나서 악기 하나 정도는 연주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면 올봄에 키워보세요. 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하프 등 오뉴에서 5060을 위한 반려 악기 클럽을 마련했으니까요. 이번 기회에 나만의 반려 악기 키워보세요.
| 클래식 기타 (4회 20분+60분)
클래식 기타는 오뉴 반려 악기 클럽의 터줏대감입니다. 6개의 줄을 이용해 아름다운 선율을 뽐낼 수 있는 이 수업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각각 양손 자세 및 근육, 감각 연습, 간단한 연습곡을 연주하는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초보라서 신청하기가 꺼려진다면 걱정 마세요. 1회차를 제외한 각 회차에서 약 10분씩 1:1 개인지도가 진행되고, 2주차부터는 프로그램 시작 전 20분간 연습 시간을 드립니다. 열심히 배워서 ‘로망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연주해 봐요!
| 트로트 & 올드팝 색소폰(5회, 50분+30분)
한 번쯤 배워보고 싶은 로망의 악기 중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악기가 바로 색소폰입니다. 눈을 감고 멋진 연주를 하는 모습에 멋짐 폭발! 내가 좋아하는 트로트나 올드팝을 색소폰으로 연주하면 금상첨화죠. 이 수업은 5회차로 구성되며, 운지법은 물론 난이도에 따른 연주곡을 연습합니다. 최대 4명만 들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단체 레슨에 30분간 연습시간 보장, 그리고 미션 곡 연주를 마스터하면 나만의 연주 영상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오카리나 악기 입문반(기초, 3회, 60분)
ⓒ 오뉴마치 숲속 새소리처럼 들리는 오카리나는 생김새처럼 아름다운 소리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악기입니다. 크기도 작고 초보라도 접근성이 용이한 이 악기는 기타, 색소폰에 비해 빠르고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입문반에서는 계명과 운지법을 알려드리고 ‘비행기’, ‘나비야’ 등 동요를 연주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작지만 청아한 소리의 악기 오카리나 입문반이 시니어분들을 기다립니다.
| 미니하프 (4회, 60분)
‘하프’하면 왠지 반려악기로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죠. 화려한 외관과 웅장한 소리에 관심이 가지만, 기타, 피아노처럼 집에서 즐기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죠. 하지만 미니하프(줄리하프)가 탄생하면서 그 장벽은 허물어졌습니다. 오뉴에서 준비한 미니하프 클래스는 기본 손 모양, 손가락 훈련, 운지법, 연습곡 연주 등 총 4회차 60분씩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마지막에는 성과공유회의 의미를 담은 작은 연주회 시간도 가진답니다. 뭔가 새로운 반려악기를 찾는다면 미니하프를 한 번 키워보세요!
▶ 5060세대를 위한 다양한 클래스를 맛보고 싶다면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