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 매거진 7월 소개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 시즌이 되면 이 노래를 꼭 듣습니다. 살아온 날들이 길지 않지만, 88서울올림픽은 필자가 기억하는 첫 번째 올림픽이자 가장 멋진 올림픽이었거든요. 잠실 주경기장 푸른 잔디, 굴렁쇠, 고싸움, 성화, 호돌이 등이 생각나는데, 그중에서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선수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오롯이 자신이 흘린 땀방울만큼의 노력과 그 수많은 경험을 통해 자웅을 겨룬 전 세계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죠. 김수녕, 김광선, 김재엽, 유남규, 현장화, 전병관, 여자핸드볼팀 등 수많은 선수가 기억나네요.
오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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