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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f yosef Apr 22. 2024

바쁘게 사시는 분들?

하루를 어떻게 사나요?

쫓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에 대해 또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항상 시간에 쫓기듯 바쁘게 사는 사람, 

할 일은 많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 중에 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바쁘게는 살지 않았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바빠진 이유로 일주일 동안 장을 읽고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경각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 책에선가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아침에 눈을 뜨면서 이부자리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책장 정리, 가방 정리, 또 차가 있으면 트렁크 정리를 하는 거라고요.


여기에서 이미 저는 막혀 있었어요.

이불을 잘 정리하고 나오는 것까지는 잘하고 있습니다만...

트렁크는 왜 그렇게 정리를 못하겠는지 말이에요.


'이 물건, 언젠가는 필요하지. 이 공구는 쓸 만하지!'


농구도 안 하면서 농구공이 들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나의 사명에 대해서

삶의 목적이 분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말이죠.


2. 중요도를 따져봐야겠어요.

해야 할 것과 해도 되는 것들, 급한 것과 덜 급한 일들


3. 필요한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을 구분해야겠어요.


먼저 이것들부터 정리한다면,

정신없이 사는 일을 그만둘 수 있겠죠???


다들 어떻게 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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