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hef yosef
Jun 10. 2024
퇴근길에 쇼츠에서 김창옥 강사의 말이 와닿았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다.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이왕이면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는 게 어떨까요.
'너무 힘들고 죽고 싶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자, 우리 옆에 있는 사람에게 해 봅시다.
실습 1
"아이 뭘 더 잘하려고 그래, 딱 좋은데 지금!
지금까지 한 것도 힘들게 했는데 뭘 더 잘 나가려고 그래요!
딱 좋아!"
사실 나 너무 죽고 싶고 힘들었어. 너무 힘들어.
실습 2
공감하는 표정과 말투로,
"듣는 내가 이렇게 속이 상한데 너는 얼마나 힘이 드니, 야."
우리 해 봅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오래된 고리타분한 듯한 이 말의 진짜 의미는 사람을 살린다는 데에 있지 않을까요?
대문사진: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