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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음 Oct 24. 2024

목요일

회사 안 가는 목요일

오늘도 역시 회사 안 가는 목요일이다.

직장이 없을 뿐인데, 이렇게 가벼워도 되나 싶고

정신적으로 무력한 내게 쉼을 왜 이제서야 주었나 싶다.

하지만 벌어야 남는게 있기에 열심히 살아온 것이라

빨리 회사를 구해야 하는데..

ටㅏ  나 뭐해서 먹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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