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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틀라스 Jun 22. 2023

⭕️ 인정받는 좋은 습관을 기르기  ❌

[협업꿀팁]


[협업꿀팁] ⭕️ 인정받는 좋은 습관을 기르기


회사에서는 모든 것이 '실전'입니다.

(게임처럼 reset이 쉬우면 좋겠지만)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실수를 예방하여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준비하는 습관"을 만들어 봅시다.


✅지금 당장 시도해 볼 수 있는 꿀팁!


1️⃣ 작성한 코드의 'W2H'를 생각하자. (WHAT? WHY? HOW?)

무엇(WAHT)을 , 왜(WHY) 해야 했는지, 해결 또는 구현하기 위해서 어떻게(HOW) 작성을 했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말하는 준비를 해보세요.


<예>

팀장님: 아티 이 기능 어떻게 구현한 거예요?


<답변 A>

아티 : 말씀해 주신 내용은 검색 필터 기능을(WHAT) 사용자 경험 개선 사항으로(WHY) 진행한 건입니다. 필터기능에 로직에 대해서 서버팀과 논의하여 비트마스킹을(HOW)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팀장님: 왜죠?

아티 : 비트마스킹을 사용하면 더 빠른 수행시간간결하고 적은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더 상세한 HOW)

팀장님 : ���


<답변 B>

아티 : 이번에 기획 나온 거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팀장님 : 어떻게 구현하신 거예요?

아티 : 스택오버플로우에서 찾아서 해결했습니다. �

팀장님 :????????? �


답변 A가 B보다 훨씬 전문적인 느낌과 더불어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개발을 진행한 내용에 있어 W2H를 기준으로 말할 준비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


2️⃣ 표현을 이쁘게 전달하는 준비를 해보자.

코드리팩터링처럼 말투도 리팩토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할 말을 미리 준비해 보세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뜻인즉슨 같은 내용이라도 말하기에 따라 듣기 좋게도 들리고 듣기 싫게도 들린다는 뜻입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가시 돋친 말을 하게 된다면 상대방 역시 나에게 가시 돋친 말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상대방의 반응이 내가 한 말의 거울이라고 생각하면서 할 말을 준비해 보세요.

상대방의 반응이 좋다면 내가 그만큼 상대방에게 이쁜 표현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는 증거겠죠?�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을 수 있다는데 안 하실 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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