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홈런 원 프라이스’와 교육에 대한 홈런의 진심

안녕하세요,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의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이 최근 시행하기 시작한 ‘홈런 원 프라이스 캠페인’과 그 배경이라 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진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학부모가 스마트러닝이나 학습지 등 아이 교육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점은 당연 ‘이 교육이 아이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 일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비용과 회원 가입 시 제공하는 혜택 또한 중요한 비교 대상이 될 것이고요.

홈런은 학부모가 이러한 비용과 혜택 측면에서 고민보다는 오직 자녀의 교육과 학습 습관 만들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홈런 원 프라이스 캠페인’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홈런 원 프라이스 캠페인’은 회원 가입 채널에 대한 구분 없이 모든 회원에게 동일한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학부모가 비용과 혜택을 알아보기 위해 시간을 쏟기 보다, 아이 교육에 더 많은 애정과 시간을 투자하길 바라며, 나아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홈런 역시, 고객 여러분들의 믿음과 성원에 더 좋은 교육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 눈높이에 맞춰 최적의 학습을 제공하는 1:1 맞춤형 학습 콘텐츠와 학습 현황에 따라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교사,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공부 습관 형성을 위한 학습 환경에 대한 부분입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그래도 온라인 학습보다는 오프라인 학원을 보내려 하는 이유가 바로 선생님의 ‘관리’ 때문일텐데요.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을 비롯해 출결, 과제 등 관리는 분명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 날 그 날 정해진 진도에 따라 다수의 학생을 한 번에 가르치는 학원의 특성상 개인 맞춤형 학습은 다소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홈런은 ‘관리’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아이의 속도와 방향에 따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AI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교육 콘텐츠에 AI를 활용하면 아이의 학습 성향과 습관 등을 분석하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AI생활기록부’, 아이들이 수학에 좀 더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수학의 세포들’이 홈런의 대표적인 AI 콘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학습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유발과 보상을 제공하는 ‘습관나무’도 자기주도학습 실현을 위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담은 콘텐츠입니다.

온라인 교육이지만 아이스크림 홈런에도 ‘선생님’이 있습니다. ‘관리 교사’라고도 부르는 ‘홈런 선생님’ 또한 아이스크림 홈런의 큰 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 전문 교사 양성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초기부터 10여 년간 함께 한 교사부터, 한 학생이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변함없이 관리한 교사 등 역량 높은 1,000여 명의 전문 교사들이 자긍심과 진심으로 학생을 대하고 있습니다. 

최적의 학습 환경을 위한 학습기도 아이 교육에 대한 수많은 고민이 담긴 결과물입니다. 인터넷 유해 환경을 차단한 시스템과 스마트러닝에 최적화된 기능 및 스펙을 갖추기 위해 홈런 전용 디바이스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디바이스를 꾸며주는 디자인은 아이를 책상 앞으로 이끌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홈런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의 공부 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에 대한 진심을 담아 투자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 홈런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