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호수를 구하라

우리는 모두 이어져 있어요.

by 글방지기 감호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구를 꿈꾸며,

감호의 두 번째 환경동화가 나왔습니다.


『이상한 호수를 구하라』


책 제목을 보자마자

“왜 호수가 이상할까?” 하고 묻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그림책의 배경이 되는 바다마을의 호수는

‘석호’입니다.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작고 다양한 생명들이 머물고 쉬어가는,

신비롭고 마법 같은 공간이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 아름다운 호수를

그저 사람을 끌어모으는 도구로,

어딘가 이상한 방식으로 대하기도 합니다.


호수를 바라보는 ‘이상한 시선’ 속에서
감호와 친구들은 질문하고,
알아가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며 행동합니다.

인생서가 대표님이 예쁜 사진을 남겨주셨어요:)


이번 주에는
『이상한 호수를 구하라』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이야기의 실제 배경이 된 호수를 지키기 위해
2년 동안 함께했던 이웃들을
가장 먼저 초대했습니다.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이 동화책은
좋은 이웃들과 함께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어져 있어요.”


이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이상한 방식으로 흘러가겠지만,
그대로 두지 않고

모든 생명이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행동해보려 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 예쁘게 나온 책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사진: 인생서가)
일요일 연재
이전 01화벌써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