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기록하는 나의 미래
그리고 지금부터 실행해볼 것들
이전에도 봤던 영상이지만 한번 더 찾게된 자청님과 현승원님의 영상이다. 아직 나는 이정도 레벨에 발끝도 못디디지만 나중에는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귀한 생각들이라 기록한다. 그냥 영상의 흐름대로 대충 적은 내용이라 혹시 이 글을 읽게 되신다면 영상을 먼저보고 이 글을 보면 좋을 것 같다. 지금은 작은 수준부터 적용해볼거다. 그리고 나중엔 나도 이런 큰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니(확신ㅎㅎ) 그날을 위해 기록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5dGV7PbL6sc&t=45s
[자청 유튜브]
- 가장 배신당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방법은 집에서 하루종일 자는 것이다.
- 내가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그 사람이 나보다 시간당 버는 돈이 적다면 다 맡겨야 한다. 그러면 일하는 시간이 확 줄게된다. 그 줄인 시간으로 하루를 5번 살 수 있다. 그렇게 인생이 레버리지가 된다. 돈에 대한 레버리지는 투자, 시간에 대한 레버리지는 사업
- 시간 레버리지는 결국 사람 관리 -> 핵심가치, 방향성, 목적의식까지 모두 공유하고 같은 길을 가는 사람에게 위임을 해야한다. 보이지 않는 하나의 무언가를 믿는 개념 덕분에 공동체라는게 만들어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 나 아니면 절대 못하는 일, 누구한테 맡길 수 있는 일을 나눠서 목록화 시키는 것 부터가 레버리지의 시작
- 직원의 입장에선 커지는 회사에 있어야 한다. 이런 회사에 있어야 진급의 기억이 많이 남는다. 진급하고 아래 직원이 생기면서 스스로가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해볼 수 있다.
- 상처받을 용기가 없으면 사업을 하지 말아야한다. 사업은 뒤통수를 열어놓고 하는거다. 성장은 상처받는 만큼 성장한다. 위임했을 때 퀄리티가 떨어지더라도 일을 줘보고 어떻게 하는지도 보고 배신도 당해보면서 덜 배신당하는 방법도 터득하고 사람을 다루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런 시도를 하지 않으면 확장성과 성장은 없을거다.
- 배신을 당했다고 직원에게 마음의 문을 닫는순간 회사는 성장하지 않는다. 직원에게 마음을 주지 않으니까. 상처도 마음을 줬을 때 받는거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진급도 시켜주고 비전도 제시하고 그랬을 때 대표가 상처를 받는거다. 그런걸 하나도 안하면 대표가 상처를 안받는 대신 직원은 비전을 볼게 없고 앞으로 비전이 없으니 성장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뒤통수를 치고 그래도 항상 마음을 열어놓고 사업을 해야한다.
- 하루하루 내가 지금 잘 살아가고 있는지 내가 과대평가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에 대한 오답노트를 만들어라.
- 성실을 다해서 가르쳐주면 배신하고 상처받을 수 있다. 또 어떨 땐 들어간 돈에 비해 너무 효과가 안나서 돈이 낭비된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걸 맡기고 시도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내 인생이 성장하기 시작하는 거고 그러면서 발전하는게 진정한 삶의 레버리지다.
- 자청
: 월250을 벌때 2주에 한번은 청소5만원(-10만원)
택시 이용(-50만원)-> 그 시간에 책을 읽거나 생각 정리
- 현승원
: 과외로 월 230 벌때 좋은 영어지문을 타이핑해서 교재만드는 걸 다 돈주고 시킴
-> 그시간에 나는 다른 영어 강의를 보면서 능력을 키움
=> 이렇게 250만원부터 레버리지 연습하는게 필요. 하지만 이 시간에 그냥 놀기만 하면 그건 진짜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