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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
Feb 22. 2024
최악과 차악
삶에는 최선과 차선의 선택지가 주어지는 동화 같은 순간보다 최악과 차악의 선택지가 주어지는 순간이 더 많다는 생각을 한다. 이제 가혹한 선택지를 받아 든 때면 비탄할 시간에 최악과 차악을 면밀히 살펴본다. 주어진 것 중 그래도 최악은 아닐 것을 바라며 고른 선택은 최선일 수밖에 없다. 최선의 선택지가 없더라도 삶의 기로에서 만든 모든 선택은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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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롭게 하는 통찰력을 믿으며, 오랫동안 회자될 문장을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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