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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에스피 tsp Jul 03. 2024

경영컨설팅이 꼭 필요한 이유?

- 경영컨설팅으로 얻을 있는 것?


영컨설팅이란 단어를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면, 지식백과사전에 다음과 같은 정의가 있다. “기업 내 경영 상태를 점검하여 진단 결과에 따른 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문서.” 경영컨설팅을 "행위"가 아닌 "문서"로 정의한 것이 흥미롭다. 이는 경영컨설팅의 최종 결과물이 기업의 진단 내용을 담은 문서이기 때문일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새로운 스킬을 배우는 데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예를 들어, 사진 수업을 듣기 위해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하거나, 캘리그래피를 배우기 위해 원데이 레슨에 참여한다. 이러한 수업은 수강료가 꽤 비싸더라도 상당히 인기가 있다. 그러나 원데이 레슨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좋은 영감을 제공할 수는 있지만, 해당 스킬을 배우려는 사람에게는 큰 쓸모가 없다는 점이다.


원데이클래스도 일회성으로 끝나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럼 원데이 클래스는 어떤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예를 들어, 웨딩 사진작가가 있다고 하자. 다른 사진작가는 어떤 스킬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지 영감을 받고, 모르는 스킬을 배우기 위해 인물사진 찍기 원데이 클래스를 등록한다. 이 경우 큰 도움이 된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배우게 되더라도, 다른 포토그래퍼의 작업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스킬을 발전시킬 수 있다. 반면, 사진 초보가 이러한 수업을 들으면 들을 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듣고 난 뒤에는 다시 리셋된다. 그럼 웨딩 사진작가의 경우 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그건 그도 사진 전문가였기 때문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경영컨설팅도 이와 비슷한 것이 아닐까 싶다.



보통 회사의 경영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컨설턴트가 회사를 방문해 대표부터 실무자까지 모두 인터뷰를 한다. 회사의 재무 상태에 대한 자료를 받아 현재 상태를 진단한다. (물론,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데이터가 충분해야 하지만, 이는 충분하다고 가정하자.) 이런 자료를 통해 회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보고서와 함께 회사의 경영진에게 제공하면 보통 경영컨설팅 프로젝트가 종료된다. 그런데, 그 후에 회사가 경영컨설턴트가 진단 내용을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진단 내용과 해결책에 공감하더라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가 회사 내부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이사부터 말단 직원까지 전사적으로 진단 결과에 제시된 해결책대로 바꾸려 노력하겠지만, 원상 복귀되는 건 시간문제다. 아마 6개월 뒤에는 “6개월 전에 비해 바뀐 것이 없는데? 경영컨설팅 업체를 잘못 만났을까?”라는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경영컨설팅은 진단으로 끝이 아니라, 회사가 변화할 수 있도록 운영 지원까지 따라가야 한다.



경영컨설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운영지원까지 해 주는 컨설팅 업체는 없을까?

앞서 설명한 대로 경영컨설팅은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운영 지원이 핵심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영컨설팅 회사는 네이버 백과사전의 정의처럼 “문서”를 보고서로 제출하고 끝낸다. 반면, TSP는 BPS(Business Process Service)라는 이름처럼 운영지원까지 제공한다.


우리 고객사 중 비플랜트 사례를 보자. 비플랜트는 일본의 츠타야 서점처럼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서점 “책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비플랜트의 김소영 대표는 우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직접 운영관리를 하였다. 그러나 우리를 만난 뒤 큰 변화가 생겼다. 우리가 매일 만드는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전략과 훌륭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비플랜트의 책발전소 사례 보러 가기>


https://blog.naver.com/trustsp/223484456219



또 다른 고객사인 “렌즈미” 사례를 보자. 렌즈미의 송민섭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시스템을 설계해 줄 경영컨설팅 회사가 필요했다. 그리고, 단순 프로세스 설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운영지원까지 해 줄 인력이 필요했다. 결국, 우리와 함께한 이후 렌즈미 송민섭 대표는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게 되었다. 송민섭 대표는 “TSP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입니다. 회사 대표가 원하는 것이 명확하든 그렇지 않든, 어떤 형태로든 TSP의 BPS 서비스에 큰 만족감을 느낄 겁니다.”라고 표현했다.


<렌즈미 - 비즈니스 프로세스 완성은 TSP 사례 보러 가기 >


https://blog.naver.com/trustsp/223368008967





사업이 성장하여 시스템에 의한 체계적인 경영관리가 필요할 때,

전문가 부재로 데이터에 의한 경영관리의 어려움을 느낄 때,

기업 경영 경험이 부족하여 경영관리의 어려움을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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