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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는 화내고 고수는 웃는다.

by 멈가

쉽게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은 하수이다.


감정적인 사람에게 똑같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 역시 하수이다.


그렇게 쏟아내고 나면, 언제나 후회와 민망함이 뒤따르지 않던가.


짜증을 내든 화를 내든, 그저 가볍게 웃어넘기자.

상대는 머지않아 스스로 패배감을 느낄 것이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란 걸 증명할 방법은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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