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은 하수이다.
감정적인 사람에게 똑같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 역시 하수이다.
그렇게 쏟아내고 나면, 언제나 후회와 민망함이 뒤따르지 않던가.
짜증을 내든 화를 내든, 그저 가볍게 웃어넘기자.
상대는 머지않아 스스로 패배감을 느낄 것이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란 걸 증명할 방법은 그뿐이다.
낮에는 사람을 만들고, 밤에는 글을 만듭니다.『시험관아기시술 A to Z』, 『글쓰기라는 묘한 희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