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또다시 설국이 펼쳐졌다.
어쩐지 어젯밤부터 카톡배경에 눈이 오더니...
그런데, 첫눈때 이미 체험해선지 무덤덤하다.
음, 좀 왔네 눈이...정도?
지인이 보내온 시나리오를 좀 다듬어서 칼라가 비슷한 영화사 몇군데에 보내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내가 쓴 초고를 개작한거니 공동각색이 되는데 걍, 단독으로 쓴걸로 해서 .
되면, 좀 갈취할 생각이다...ㅋ
막판에 계엄으로 나라가 뒤집힐뻔 했던 올해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성탄 지나면 빠르게 새해를 향해 질주할 것이다...
모두가 바라온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