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a,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IT업계에 발을 들이려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Jira'에 대해 들어봤을 겁니다. 상당히 많은 스타트업에서 쓰고 있는 툴이기에 채용 공고에 많이 적혀있죠. 특히 스타트업의 업무 방식을 살펴보면 '애자일 방법론'을 적용한 곳이 많습니다. 이 애자일 방법론의 툴이 바로 ATLASSIAN의 Jira입니다.
Jira는 팀이 작업을 계획, 할당, 추적, 보고 및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며 민첩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고객 지원에서 신생 기업 및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팀을 하나로 모읍니다. 버그 추적 및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특정 시점에 Jira를 사용하는 조직 중에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대기업까지 펼쳐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자일의 원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Jira의 기능이 무엇이 있을지 알아봅시다.
Jira와 애자일 원칙
Jira의 주요 기능 중 애자일 원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을 살펴보기 전에 애자일 원칙에 대해 알아보자.
애자일 하게 개발에 적용하고 스프린트를 진행하는 동안에 우리는 예기치 못한 문제들에 당면하게 된다. 의사소통이나 개발팀과의 협업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며 외부요인 동안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또 예방하기 위해서 12개의 애자일 원칙을 적용하면 된다.
그렇다면 애자일 원칙과 연결 지어 설명할 수 있는 기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3. 짧은 배포 간격
소프트웨어를 짧은 주기(2주~2달)로 배포하여 여러 개발자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초기부터 조금씩 통합 및 검증한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에 따라 요구사항도 변한다.
사진과 같이 Jira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형식을 띠고 있다. 설정한 기간 내에 스프린트를 완료하고 미해결 된 이슈가 있다면 다음 스프린트로 이동을 하거나 스프린트 백로그에 추가할 수 있다.
4. 함께 일하기
PM, PO, 기획자, 디자이너 등 비즈니스 담당자와 개발자는 프로젝트 전체 기간 매일 함께 일해야 한다.
비즈니스 가치가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담당자가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함께 개발해야 한다.
Jira는 서로 간의 업무를 파악하기 힘든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특정 프로젝트 팀에 업무가 과중되는 경우가 있는데 서로에 대한 업무를 인지하기가 힘들다. 이로 인해 업무 지원 요청에 대해서도 애로사항이 있는데 Jira를 이용하여 서로의 업무를 볼 수 있다.
10. 단순성
필수적으로 애자일 프로세스에 필요하다.
수행되지 않은 작업량을 최대화하는 기술이다.
단순할수록, 불량을 줄일수록, 미사용 기술을 구현 하지 안 할수록 효과적이다.
개발자는 코드에 집중하기를 원한다. 그렇기에 단순한 것을 선호하는데 Jira에서는 보드에서 도구 체인을 통해 코드 관리 도구를 선택할 수 있다.
출처 및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