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89년 12월 14일
3일간에 걸친 기말고사가 끝났다.
이번은 성적이 좀 오를 것 같구나.
이렇게 점점 성적이 오르면 얼마나 좋을까
힘을 기울이지 않고 무엇을 바라겠느냐만은...
오늘은 한 숨 푹 자야겠다. 그리고 내일아침 새롭게 시작해야겠다.
그리고 내일은 대입 이로구나
후... 벌써 난 3학년이 된 것 같다.
나의 JJ 오늘밤 꿈속에서 날 찾아와 주겠니?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나의 JJ..
사춘기 아이들이 첫사랑을 막 시작했다면.. 1988 첫사랑이 아직도 기억 속에 있다면.. 이 글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