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람에 꺾이지 않으려
오래 고단했다.
그저 불어대는 바람을
오래 원망했다.
버티다 버티다 못해
못내 밀려나 보니.
이곳은 바다요,
나는 파도였더라.
언어치료사로서 아이들을 관찰하며 잃어버린 동심의 지혜와 자아성찰을 기록합니다. <華惠, 일상의 은혜를 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