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2024년 ESG 및 지속가능성 보고 비율 요약
대한민국 100%
1. 개요
본 자료는 2024년 국가별 지속가능성 보고 비율을 정리한 표로, 5,800개의 N100 기업을 기준으로 분석되었다.
2. 주요 내용
• 전반적인 증가세: 대부분의 국가에서 2022년 대비 2024년 지속가능성 보고 비율이 증가하거나 유지되었다.
• 100% 보고율 국가:
• 일본,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2022년과 동일하게 100% 보고)
• 90% 이상 보고율 국가:
• 독일(94%), 프랑스(94%), 브라질(93%), 네덜란드(91%), 스페인(91%),대한민국 (100%)등
• 미국의 낮은 보고율:
• 2024년 54%로, 2022년(57%)보다 하락
• 신흥국의 보고율 증가:
• 인도(88%), 중국(88%), 사우디아라비아(63%) 등 신흥 시장에서 지속가능성 보고가 강화됨
• 보고율이 낮은 국가:
• 앙골라(34%), 파키스탄(41%), 루마니아(44%) 등 일부 국가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 기록
3. 시사점
• 글로벌 규제 및 투자자 요구의 강화: 높은 보고율을 유지하는 유럽 및 아시아 주요 국가들은 지속가능성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를 반영.
• 북미 지역의 격차: 캐나다는 94%로 높은 반면, 미국은 여전히 50%대에 머물러 있어 ESG 보고 의무화 여부가 국가별로 상이함을 보여줌.
• 신흥국의 ESG 도입 확대: 인도,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보고율 증가가 눈에 띄며, ESG 경영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이 확인됨.
출처
KPMG, “ESG and Sustainability Reporting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