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5일 출생. 스페인 프로 테니스 선수. 현재 랭킹 단식 세계 1위. 2022년 US오픈 우승과 4개의 마스터스 1000 타이틀 보유자이다. US오픈 우승자로는 19년 4개월 6일 나이로 최연소 우승자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오픈 대회 역사상 최초 십 대로서 남자 랭킹 탑을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
국적: 스페인
주소지: 빌레나 스페인
나이: 20세
키: 183cm
프로 데뷔: 2018년
플레이: 오른손
양손 백핸드
코치: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
상금: US $ 14,267,635
승률: 124-34(승률 78.5%)
타이틀: 10개
최고랭킹: 1위(2022년 10월 12일)
현재랭킹: 1위(2023년 5월 22일)
그랜드 슬램 단식 결과
호주오픈 3R(2022)
프랑스오픈 8강(2022, 2023)
윔블던 4R(2022)
US 오픈 W(2022)
어린 시절
카를로스는 2003년 5월 5일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카를로스 알카라즈 곤잘레스와 어머니 버지니아 가르피아 에스칸던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테니스 아카데미 디렉터였고 같은 아카데미에서 테니스를 시작했다.
프로 선수 경력
2020년 ATP 데뷔
2020년 2월 16세의 나이로 ATP 대회인 호주 오픈에 출전하여 남자 단식 역사상 최연소 참가자가 되었다.
또한 마드리드 오픈 역사상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웠다. 상대 선수는 아드리안 마드리노였다. 이로써 2004년 18세로 우승한 라파엘 나달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이 대회 2라운드에서 그의 18번째 생일날 우승 5관왕 나달을 상대로 하여 패하였다. 2021년 5월 24일 자로 최연소 탑 100위에 드는 기록을 세웠다.
US 오픈에서 알카라즈는 세계 랭킹 3위 치치파스를 5세트 접전 타이브레이크 경기 끝에 이기고 4라운드 진출을 했다. 이것은 그의 경력 중 가장 큰 승리라고 할 수 있었다. 18세에 알카라즈는 그랜드 슬램 최연소 8강에 진출한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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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스타일
알카라즈는 올-코트. 올 -라운드(모든 기술에서 다재다능한)테니스 플레이어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베이스라인에서 공격하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강력한 포핸드 공격으로 득점하는 데에 주력한다. 코트의 모든 지점에서 속도감 있는 플랫 포핸드 스트록으로 득점한다. 네트를 타고 가는 탑스핀을 구사하여 득점한다. 또한 잘 다듬어진 플랫의 낮은 네트 백핸드 그라운드 스트로크로 득점한다. 상대가 예측 불가능한 드롭 샷을 구사하는 것도 게임에서 사용하는 주요 전략이다. 강력한 샷으로 상대 선수를 코트로 뒤로 몰아붙인 후 아주 좋은 지점에 드롭 샷을 구사하는 조합으로 플레이하며 상대를 방어모드로 몰아붙인다. 인상적인 네트 게임을 한다. 중요한 포인트에서는 엄청난 기술의 드롭 발리와 드라이브 발리 그리고 자주 서브 앤 발리를 구사하여 득점한다.
첫 서브는 보통 시속 210KM 속도를 구사한다. 또한 뛰어난 세컨드 서비스 기술을 가지고 있다. 탑스핀을 넣은 세컨드 서비스는 높은 바운스를 유도하여 상대가 뒤로 물러나게 하여 약한 리턴을 하도록 만든다. 이런 서비스는 보통 시속 170KM 속도를 보여준다
알카라즈는 눈에 띄는 신체적 특징을 소유하고 있다. 방어하기 힘든 궁지에 몰린 처지에서 전력 질주하며 반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초고속의 풋스피드로 인하여 종종 라파엘 나달과 가엘 몽필스와 비교되기도 한다. 노박 조코비치와 마찬가지로 좌우 밸런스 감각이 뛰어나다. 그의 뛰어난 풋워크와 공격할 때 안에서 밖으로 휘어지는 포핸드 위력은 로저 페더러와 비교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