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D 46
갑작스레 쏟아진 소나기에
나란히 걷던 캔버스 신발과 구두 한쌍은
검푸른 보도로 이루어진 시냇물을 건넜고
건물숲 길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흠뻑, 젖어버리고 말았지만
흠뻑, 웃을 수 있었다.
메가박스 목동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09
사람의 색깔을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