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형 NFT와 코인 페이백으로 서비스 차별화하기
커피·음료 주문 앱 커핑(Cupping)의 사례
커피를 마시다, 코인이 쌓이다
배달음식 주문 플랫폼 위메프오가 새롭게 출시한 앱 서비스 '커핑(Cupping)'의 브랜드 슬로건입니다.
커핑은 커피, 음료, 디저트 배달·픽업 전용 앱으로 현재 전국 40개 프랜차이즈, 2,400개 카페가 입점되어 있습니다. 커핑의 가장 큰 특징은 주문할 때마다 결제금액의 1%를 코인으로 적립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저가 커핑 앱에서 'GXA 지갑 연동'을 하면 주문할 때마다 결제금액의 1%에 해당하는 갤럭시아(GXA) 코인을 메타갤럭시아 갤럭시아(GXA) 지갑으로 적립받게 됩니다.
메타갤럭시아 지갑으로 적립받은 코인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매도하여 현금화할 수도 있고, 메타갤럭시아에서 NFT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NFT 중에서도 커핑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커핑 포인트를 제공하는 '쿠폰형 NFT'를 구매하면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커핑 주문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메타갤럭시아에서 판매 오픈한 커핑의 쿠폰형 NFT <CuppingSpringLatte#1>커핑은 최근 메타갤럭시아에서 커핑 포인트 6,000원을 제공하는 '쿠폰형 NFT' 상품을 5,000원의 가격으로 판매 오픈했습니다. 결제수단은 단 하나, 갤럭시아(GXA) 코인입니다.
> 메타갤럭시아에서 판매 오픈한 커핑 쿠폰형 NFT 보러 가기 <
유저는 아래와 같이 커핑의 쿠폰형 NFT를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메타갤럭시아에서 커핑 쿠폰형 NFT를 구매한다.
2. 쿠폰형 NFT가 제공하는 커핑 포인트 번호를 커핑 앱에 등록하여 커핑 포인트를 획득한다.
3. 획득한 커핑 포인트를 사용해 커핑 앱에서 커피, 음료 등을 주문하고 갤럭시아(GXA) 코인을 적립받는다.
4. 적립받은 갤럭시아(GXA) 코인을 사용해 다시 메타갤럭시아에서 커핑 쿠폰형 NFT를 구매한다.
5. 2~4번을 반복한다.
기왕 마실 커피라면 할인을 받고, 페이백을 받을 수 있는 커피가 당연히 더 선호될 것입니다. 특히 코인은 실시간으로 시세가 변동하기 때문에 만약 페이백으로 받은 코인의 시세가 오른다면 재테크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커핑의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커핑은 '마시는 재테크'라는 문구를 강조합니다.
이렇듯 커핑은 NFT와 코인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트렌디한 방법으로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결제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위메프오는 커핑 출시 이전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브랜드 캐릭터 '오사장'과 '포미'를 활용하여 '컬렉터블(collectible)'한 쿠폰형 NFT 상품을 시리즈로 선보여 왔습니다.
메타갤럭시아에서 판매했던 위메프오 쿠폰형 NFT앞으로 커핑이 선보일 쿠폰형 NFT 시리즈에도 브랜드 캐릭터가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고객의 머릿속에 각인시켜 브랜딩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틸리티를 갖춘 동시에 수집욕구까지 자극하는 커핑의 쿠폰형 NFT 시리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계속될 메타갤럭시아의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