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환절기만 되면 찾아오는 녀석이 있어요.
저는 그 녀석을 엄청 싫어하는데요.
그렇게 싫다고 싫다고 이야기하는데도 기어코 달라붙어서는 저를 괴롭히네요.
녀석이 없을 때는 일상이 행복한 줄 모르고 잘 살았는데 막상 또 찾아오니 일상이 행복한 걸 느껴요.
아... 자기 이야기하는 줄 어떻게 알고 또 찾아왔네요.
엣취!
이놈의 알레르기
축농증
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