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생산성을 미친 듯이 높이는 6가지 방법 by 일론 머스

본질에 충실한 경영

by 낭만공돌이

최근 일론 머스크가 직원들에게 생산성은 높일 것을 주문하면서 그 방법 6가지를 회사 내에 공유하였다.

미팅을 위한 미팅, 결재를 위한 결재, 있어 보이기 위한 용어, 규칙을 위한 규칙은 다 버려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모든 기업이 생산성 만트라로 삼을만한 내용이라 번역하여 공유한다.




1. 참여자가 많은 미팅은 하지 마라.

참여자가 많으면

- 토론이 일어나는 것을 막는다.

-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든다.

- 모든 사람이 기여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다.


2. 기여할 점이 없다고 생각하면 미팅 중간에라도 나가라.

참여 중인 미팅에

- 자료, 정보, 의견 등을 더할 것이 있거나

- 가치를 더할 수 있거나

- 의사결정에 참여해야 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면 너는 그 미팅에 참여할 이유가 없다.

미팅 중간에 나가는 것은 무례한 것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무례한 짓이다.


3. 결재라인은 잊어버려라.

- 동료들과 직접 대화해라.

- 빠른 커뮤니케이션은 빠른 의사결정을 돕는다.

- 빠른 의사결정이 곧 경쟁우위다.


4. 똑똑해 보이려 하지 말고 명확히 알아듣게 얘기하라.

이상한 단어 만들어내지 말고 불필요하게 어려운 용어 쓰지 마라.

그런 단어들은 커뮤니케이션에 방해만 된다.

- 의미가 분명하고

- 말하고자 하는 요지에 닿아있고

- 이해하기 쉬운

단어만 사용하라.

똑똑해 보이려 하지 말고 효율적으로 일해라.


5. 미팅 자주 하지 마라.

미팅은 사람들 시간을 낭비하기 아주 좋다.

- 협업하기 위해

- 직면한 문제를 돌파하기 위해

- 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만 미팅을 해라.

일단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더 이상 미팅을 자주 할 필요 없다.

원래 대부분의 일은 미팅 없이 해결할 수 있다.

미팅 대신

- 문자를 하거나

- 이메일을 보내거나

- 업무용 메신저를 이용해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동료의 업무 흐름을 방해하지 마라.


6. 상식적으로 해라.

만약 회사 규칙이

- 말이 안 되거나

- 일 진척에 도움이 안 되거나

- 특정 상황에서만 의미가 있다면

규칙을 따르지 않아도 좋다.

규칙이 아니라 원칙을 따라라.



keyword
작가의 이전글비용을 줄이면서 매출을 늘리는 5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