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노을의 일간 글 예찬 27
함께 쓰고 같이 공감하는 친구가 있다는 것
글을 쓰면 비슷한 성향과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을 만난다.
세상에 나와 비슷한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위안과 기쁨이다.
때로는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안심과 따스함이 내 가슴에 남는다.
나를 그럴수록 나 혼자 쓰는 삶이 아닌 서로 응원하면서 함께 쓰는 글벗들을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은 꾸준히 쓰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의 글벗들을 생겨났다.
나의 글보다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조언을 해줄 일이 생길 때는 무지 조심스럽다.
때로는 내게 그런 자격이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우연히 만난 글벗들은 내게 글을 보여준다.
아직도 내 글은 보여 줄 만하지 못하다고 생각했을 때 그들은 내게 따스한 조언과 응원을 해주었다.
나의 글과 생각은 그렇게 성장해 나아갔다.
글쓰기라는 것을 공통점으로 만난 사람들은 내가 지금 까지 만나온 사람들과 분명하게 특별한 점이 있다.
자기 글과 생각을 소중하게 여기는 만큼 타인의 글도 자신의 글처럼 함께 울고 함께 기뻐해주는 진심 어린 응원과 애정이 담겨있다.
학교나 직장에서 만난 친구들과는 결이 다른 느낌으로 나를 일어서게 하고 그 들의 무리 속에 나를 초대해 주는 이 따스한 느낌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다.
글쓰기를 하면서 가장 뿌듯하고 힘을 얻는 부분은 글 벗들의 관심과 공감에서 나온다.
그럼 공감과 응원은 내에게도 전달되고 자연적으로 내 내면에서 다른 글 벗으로 목적과 악의가 없이 전달해져서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함께 쓰고 함께 읽고 공감하면서 가는 길을 응원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긴다는 것은 매우 값진일이다.
글 벗들에게 이 글을 마치며 말해 주고 싶다.
진심 어린 조언과 따스한 공감이 내가 글을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용기와 원동력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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