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나댔으면 좋겠어.
높디높은 구름 평원 위를 무심하게 떠다니는 비행기 안에
갇힌 상상을 하면 심장이 벌렁 된다니까.
지치고 느른한 날, 이런 느닷없는 상상에 갇힌다면
그건 누가 내 여행발작 버튼을 누르고 튄거야
망할, 나도 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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