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누누히 언급하지만,
내가 부자가 된다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다.
성공의 첫 단추는 무엇일까?
열심히 공부하는 것?
아끼고 저축하는 것?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물론 이 모두가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는 것에는 두 말하면 입아프고 숨가쁘다.
하지만 필자는 공부, 재테크, 관계를 잘하기 위해서, 어쩌면 이 모두를 포괄할 수 있는 단 하나가 있다면
부자마인드, 성공마인드를 갖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성공이 무엇일까?
모두가 성공을 원하지만
성공이 뭔지에 대해선 잘 모르는 듯하다.
우리가 무언가를 원할 땐 그 '무언가'에 대한 '개념'이 먼저 세워져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설명하든 나의 해석으로 개념을 세우지 않으면 뚜렷한 기준과 잣대를 가질 수 없다.
음...사실,
'성공해야지!' 라고 맘먹은 사람이 그다지 많은 것 같지는 않다.
또한,
'성공을 왜 해야해?' 라며 '가난이나 실패를 자기 삶으로 인정'한 사람들이 많은 것도 같다.
다수가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라면 그런 생각은 아예 하지 않기를 바라는데...
'성공'이라는 거대담론을 거론하기엔 다소 형이상학적인 글들이 따분함을 줄 수도 있으니
이 글에서는 직접적인 언어로 구체적인 실천을 유도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현실에 대한 분명한 직시가 필요하다!
나의 현실이 지금 어떠한지,
더 구체적으로 내 통장의 잔고는 얼마인지.
'정신의 물질화'라는 관점에서 내 통장잔고는 나의 인격과 무관할 수 없다.
지금보다 나아지고자 한다면 얼마나 어떻게 무슨 수로 나아질 것인지
나아진 나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지에 대한 그림이 내 머리속에 있다면
그 그림에 '성공'이라고 일단 이름붙여 보자.
작은 성공은 큰 성공을 견인한다.
일단 '내가 바라는 나'에게 '성공한 나'라고 이름붙이고 성공을 자기개념화해보자.
이를 위해 성공멘탈을 가져야 하고
오늘을 자신의 성공을 위한 1일로 삼아야 한다!
여하튼
자신의 현실직시를 명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
우선 2030세대들의 경우,
현재 자신의 현위치가 어디쯤일까?
학생? 아르바이트생? 취준생? 초기창업자? 직장인?
아마 대부분이 이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이러한 일들로 얼마를 버는가?
월평균 2~300만원 안팎일 듯한데
아르바이트로 월 50~100만원? 뛰어난 능력으로 창업을 하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경우 월1000만원 이상을 버는 경우도 있겠지만 직장인 초봉이 연 2500~3500만원 정도이니 평균적으로 월 200만원 안팎이라고 상정해보자.
하루 평균 8시간 근무, 2시간 정도 출퇴근에 할애한다고 봤을 때
1일 10시간,
이 경우, 자신의 시급이 얼마인지 계산해 보면,
월 200만원 / 한달 25일 근무 = 1일 8만원
1일 8만원 / 1일 10시간 = 시간당 8천원.
음...
현재 최저시급이 약 9천원 가량인데 시간당 8천원정도라면 최저시급에 미치지도 못한다.
지금까지 대학 4년간 들인 학비와 시간, 열정, 정성, 노력, 기타 모든 비용들을 합쳐 볼 때 만족스러운지..
투자대비 괜찮은건지...
아니라고 고개를 저어본들.. 어쩔 것인가?
이게 보편적인 팩트인것을...
자, 이번엔 과감하게 연봉 1억일 땐 어떠한지 볼까?
물론, 연봉 1억(세금제외하고 실 수령액은 년 7~8000만원 정도)을 받는 사람들이
1일 8시간 칼출근에 칼퇴근을 하지는 않겠지?
(내 주변을 보면 연봉 1억을 받는 분들은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경우가 많아서)
1일 10시간 노동, 2시간 출퇴근으로 1일 12시간, 주말까지 일을 한다고 계산해보면
월 625만원 / 한달 28일 근무 = 1일 약 22만원.
1일 22만원 / 1일 12시간 = 시간당 약 1만8천원.
시간당 약 1만8천원 정도의 시급.
그런데 연봉 1억이 쉽나?
회사 임원 정도되면 연봉 1억을 받는데 그 기간까지 되려면 최소 10년~20년, 심지어 30년 이상을 매일 출퇴근하여 4~50대가 되어야 가능한 현실이다. 이렇게 볼 때 내 나이 40이 넘도록 매일 출퇴근하며 쌓아온 시간의 결과가 시간당 1.8만원 정도라는 말이 된다. 게다가 이것도 극소수에게만 해당된다.
물론 이러한 숫자가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이 숫자 너머에는 일에 대한 가치와 비전, 그리고 자신의 헌신과 열정 이 모든 것들이 숫자로 대신할 수 없을만큼 커다란 값어치로 담겨 있을 것이다. 이를 부정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나의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봐야 할 때엔 숫자만큼 정확한 것은 없으니....
물질은 정신의 반영이다.
즉, 내 몸값은 내 정신과 지력이 물질로 환원된 것이다.
그래서, 성공마인드부터 갖추는 것이 성공의 첫시작이란 말이다!
학교에서 만나는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 취업걱정을 한다.
대학원생이나 이미 취업을 한 경우엔 이직을 걱정한다.
돈이 만족스러우면 가치를,
가치는 만족스럽지만 돈을,
여하튼, 대부분 먹고 살걱정을 하고 있는 셈이다.
냉정하게 다시 숫자로 표현하면
이들은 학비로 몇천만원, 아니 몇억 이상 부모의 돈을 써가면서 20년 이상을 공부하여
겨우 시급 1~2만원 정도의 일을 얻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결론이 난다.
부드럽게 감정으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이들은 이렇게 많은 시간과 금액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열정과 가치를 알아주는 곳을 만나 제대로 그 값을 지불해줄 회사를 찾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현실에 직면한 것이다.
이래도 변화에 무관심할 것인가?
이래도 변화가 미룰 일인가?
도대체 이 모순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런 현실이 모순이라 이해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과연 내가 무엇을 위해 이토록 열심이었고
무엇을 위해 직장에 취직해야 하고
무엇을 위해 내 젊은 시간들을 월 몇백에 바쳐야 하는 것인지?
왜 우리의 부모나 선생들은 이러한 현실을 모순이라 말하지 않고
상식처럼 남들이 다 가는 그 길로 나를 안내했는지...
내가 레밍쥐도 아닌데 말이다.
이렇게 현실직시가 냉정하게 이뤄지면 이제 뒤도 돌아보지 말고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제발제발제발제발, 부모나 옆사람에게 묻지 말고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이 글은 어려운 시기에 자신의 인생 앞에서 괴로워하는 청년들을 위한 글이다.
이들은 ‘부’에 관심이 많고 자기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며,
물질적 풍요 속에서 살아왔고 더 편리한 것을 찾는 데 익숙하다.
또한, 수동적인 상태로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에서도 여전히 수동적으로 임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 학교의 수동적 교육에 의한 관성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 얘기는 아직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디로 가야할 지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는 뼈저리게 아픈 말로 들리기도 할 것이다.
혹여 필자의 발언에 언짢다면....
언짢다면 오히려 다행이다.
그런 자라면 결코 수동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신호를 보낸 것이니까.
수동적인 자라면 이 글을 읽지도 않았을테고 이 글을 읽으며 현실직시에 화가 나는 독자라면
또 필자의 직언데 발끈하는 독자라면 적어도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사람임이 증명된 것이니까.
난 기대한다. 이러한 현실직시와 직언을 들으며 혹여
'내가 어떻게 변해야 하지?'라며 가슴이 뛰는 누군가가 있기를 기대한다.
자! 편리함과 안락함에 익숙한 지금 세대들에게 고하노니.
100명 가운데 2~3% 정도의 사람들만이 스스로가 꿈꾸는 그 지점에 도달하니까.
오죽했으면 하버드와 예일대에서 3%의 성공법칙이 나왔을까?
그러니 쉽게 가려 하지 말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
무엇이든 얻고자 하면 그만큼 잃어야 한다.
당신은 댓가를 치를 각오가 되었는가?
정말 간절히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가지고 싶은 것인가?
아니, '간절히 원하는 것'이 없다고?
그게 말이 되는가?
부자는,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이는 소수다.
대다수는 다수의, 군중의, 보편을 따라 그저 그렇게 살다 간다.
그렇다면 나도 소수가 하는 그 사고와 행동을 해야지,
다수들이 하는 길들여진 사고방식으로 부자가, 성공자가 되려 한다면
오히려 더 어렵게 살겠다고 각오하는 것과 같다.
누구 탓도 아닌, 바로 자신이 선택한 결과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보다 더 성장하려면 지금의 삶을 버리고 새로운 첫발을 내디뎌야만 한다.
그러니 간절하다면,
진정 원한다면,
지금부터 자신을 변화시키기로 결정! 부터 해야 한다.
분명한 것은!
부자는 소수만이 가지는 특권이지만
누구에게나 주어진 권리다.
모두에게 주어진 권리이며
이 권리는 정해진 누군가만 갖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진실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부자가 된다는 것은 누구나 짊어져야 할 개인의 의무이다.
개인의 부는 전체의 부와 연관되니까!
내가 죽는 그 순간까지 나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하고!
나아가 내가 지켜주고 싶은, 지켜줘야 할 많은 이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니까.
뿐만 아니라, 부자가 되면 더 많이 나눌 수 있다.
자, 그럼 오늘부터
성공자로 당당히 걸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