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을 삶으로
성공과 부자는 이런 것입니다.
먼저 우리는 '성공'과 '부자'부터 정의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성공은 무엇이며 부자란 어떤 사람들일까요?
‘돈이 모든 것은 아니지만 돈이 많은 것은 좋다.’ 조지 버나드쇼의 말인데요,
성공은 돈만 많은 것이 아니라 돈도 많은 것.
부자는 돈을 쫓는 사람이 아니라 돈이 쫓는 사람.
이 글에서는 성공을 자신의 가치실현과 부의 소유로 정의하려 합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성공이란]
성공이란 많이 가져서 많이 나누는 것.
성공이란 내 한계를 넘어 나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
성공이란 내가 누구인지 증명해내는 것.
성공이란 내가 성공함으로써 타인의 성공을 견인하는 것.
성공이란 나로부터 나의 후대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인 성공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
성공이란 나의 가치실현과 현실적인 부 모두를 누리는 것.
돈은 정신이 물질화된 것입니다.
따라서, 성공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의지로, 집념으로 얻은 돈을 소유한 자,
위와 같은 성공에 대한 개념으로 부를 축적한 자를 부자라고 합니다.
진정한 부자는 건강도, 정신도, 정서도, 인품도, 관계도, 경제적인 면도 모두 부자여야 합니다.
[부자란]
부자란 건강, 정신, 정서, 인품, 관계,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사람.
부자란 시간과 돈이 선택의 기준이 아닌 사람.
부자란 자신의 부를 통해 사회에 이로움을 나누는 사람.
성공한 사람은 부자이고
부자는 성공한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오지요?
아직도, 부자나 성공이라는 단어가 낯설고 남의 것같고 때론 속물같이 느껴지십니까?
그렇다면 얼른 자신의 머리속부터 다시 정리하십시오.
랄프왈도에머슨은 '부는 저축이나 근면, 성실이 아니라 정신의 질서에서 시작된다'라고 했습니다.
우선, 부자와 성공의 개념부터 다시 정리하셔야겠습니다!
이제는 삶을 배워야 할 때.
학교에서 지식을 배웠다면
지금부터는 이 글을 통해 여태 배운 지식을 어떻게 응용하고 활용하여
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지, 나의 진정한 자유를 추구할지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공부한다는 것은,
'진정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내가 잘 살고 잘 죽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몽테뉴, 인생에세이, 동서문화사, 2005)이어야 합니다.
현재 학교는 이러한 교육보다 국영수 점수경쟁으로 이미 서열화된 대학진학을 목표로,
이후 또 다시 서열화된 직장에 취직하는 것을 목표로 달리기를 시킵니다.
물론, 이 역시 사회질서를 위해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 길을 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사고방식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여하튼, 그리 시키는대로 쫓아간 길 끝에서 '이 길이 아니었다.'싶으면요?
나의 부(富)와 나의 성공으로 보상되지 않으면요?
아니, 그럴 확률이 높다면요?
지금 재고해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아는 것이 사는 것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배운 것을 삶으로 응용시키지 못한다면,
많이 배웠는데 삶이 고단하고 어렵다면 분명 뭔가가 빠진 것 아닐까요?
그래서,
당신에게는 아는 것을 사는 것으로 연결지어줄 공부가 필요합니다.
바로 아래 그림의 화살표에 해당하는 공부가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어쩌면 이 글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이 다소 난해하거나 이질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이러한 느낌은 어렵거나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낯설 뿐입니다.
그러니 그냥 글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길 바랍니다.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그냥 눈으로 읽어가며 실천할 부분에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따라서 해보면 됩니다.
술술 읽으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자연스레 내용이 머리 속에서 연결되면서 가슴이 뛸 것입니다.
가슴 뛰는 그 순간의 설레임을 서둘러 경험하길 바라면서 한 가지만 당부하겠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성공할 자격이 있으며
성공을 통해 자유를 누릴 권리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반드시 믿고
자신의 삶에 당당하게 실천하여
진정한 부자로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