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당신을 위한 생존가이드
회사에서 ‘상사’는 가장 큰 고민거리이자 동시에 가장 큰 기회로 작용한다. 또 직장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유는 부모님과 친구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무시무시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좋은 상사는 당신을 성장시키지만, 못된 상사, 무능한 상사, 감정적인 상사는 하루하루를 퇴사 욕구로 가득 채운다. 상사 때문에 매일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면, 당신은 이 브런치북을 읽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일터에는 다양한 상사들이 존재한다.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상사, 꼰대처럼 과거에 갇혀 있는 상사, 결정은 미루고 책임은 떠넘기는 상사, 감정기복이 심한 상사까지. 이들은 모두 직장인의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존재지만, 사실 그들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내 커리어에 득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상사도 피할 수 없다면, 피하지 않고 정복하는 법을 배우는 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이 브런치북은 당신이 어떤 상사와도 잘 지낼 수 있도록 유형별로 최적화된 생존 전략을 제공할 것이다.
불도저형 상사에게는 단호한 결과 중심 보고를
꼰대형 상사에게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설득을
방임형 상사에게는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만드는 기술을
감정기복형 상사에게는 감정을 자극하지 않고 타이밍 맞춰 보고하는 방법을!
상사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상사와의 관계를 내가 주도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무조건 참거나 화내고 돌아서지 말고, 상사의 약점을 공략하고 나만의 무기를 장착한 직장인으로 성장해 보자.
퇴사를 고민하던 직장인이 상사와의 관계를 기회로 바꿔 승진과 커리어의 판도를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줄 생존 가이드! 이제는 그들이 당신을 소모시키는 존재가 아닌 내 성과를 끌어내는 도구가 되도록 만드는 시간을 시작한다.
출근할 때마다 상사의 기분을 점치며 “오늘은 나한테 화낼까?” 걱정하는 사람
상사가 자꾸 내 공을 가로채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며 반 포기상태인 사람
내 의견은 묻지도 않고 지시만 내리며 무조건 따라오라는 불도저형 상사 때문에 멘탈 소모 중인 사람
회식 자리에서 상사의 자랑을 2시간째 듣느라 표정 관리가 어려운 사람
매일 “퇴사할까?”를 진지하게 고민하지만, 퇴사 대신 상사를 정복하고 싶은 사람
<너의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는 저의 책 제목이자 직장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이었습니다. 이 에세이를 통해 직장인들에게 치유와 위로가 되고자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깨달았습니다. 직장인에게 정말 필요한 건 실질적인 해결책이라는 것을. 그래서 탄생한 이 연재 브런치북은 상사 때문에 답답했던 순간들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전략으로 풀어드립니다.
직장인 힐링 베스트셀러 <너의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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