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성공 마케팅 10가지
카페를 꼭 해야 하는 절실함이 있었다.
한 달 매출 평균 35백만 원 카페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에 있디.
매장 평수는 전용 면적 20평이다. 현재 월평균 매출 35 백만 원이다.
20평에 한 달 매출이 35 백반 원이라고?
대부분 잘 믿지 않는다.
부산 여행, 휴가 때 꼭 가 봐야 할 카페로 추천해도 좋다.
위치는 부산 범일동 쇼핑몰 2층에 있다.
1개월 평균 매출 35백만을 카페를 만들고 싶으면 10가지 마케팅만 하면 된다.
첫 번째는 부산에 있는 유명한 카페 시장 조사를 하였다.
상권에서 잘하고 있는 카페의 시장 조사를 하고 리뷰를 쓰고, 벤치마킹이 필요하다.
잘 되는 카페는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성공적인 카페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요소들이 다양하게 있다.
부산은 제2의 도시답게 유명한 핫 플레이스들이 많다.
관광 명소가 된 웨이브온 카페(https://waveoncoffee.com),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한국인 최초 우승자 전주연 씨를 배출한 모모스커피(모모스커피-Specialty for All (momos.co.kr) 등 유명한 카페가 많다.
두 번째는 유명한 카페를 유치하기 위해 유명한 카페 10곳을 직접 찾아가서 카페 대표와 바리스타들을 만났다. 물론 웨이브온과 모모스커피도 찾아갔다.
각각의 카페들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특징이 있다. 시그니처 상품과 항상 손님들이 붐비는 카페는 시사점이 많다.
세 번째는 주변 상권과 고객에 어울리는 카페를 다른 지역에서 찾았다.
패션 브랜드와 잘 어울리고 3050 손님들이 좋아하는 콘셉트 카페를 찾았다.
조경회사에서 운영하는 가드닝 콘셉트의 카페 수수 가든 카페(도심 속 자연, 수수 가든 | 수수가든카페 | 수수가든 | 수수플라워 (susuflower.com)이다. 그 시기에는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난히 심했다.
네 번째는 십벌지목(十伐之木)이다.
“열 번 찍어 베는 나무” [꾸준히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뜻]
수수 가든 카페는 경기도 과천에 본사와 카페가 있다.
부산에 있다는 이유로 몇 차례 거절을 당했다.
5개월 동안 13번 찾아갔다. 13번 방문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 있으면 하겠다.
다섯 번째는 절실함이다.
절실함은 사전에서 ‘느낌이나 생각이 뼈저리게 강렬한 상태’, ‘매우 시급하고도 긴요한 상태’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 절실함”에서 정중호 저자는 절실함이 없으면 두려움이 넘친다고 이야기하였다. 로마제국은 성공에 대한 절실함으로 무장한 장군들과 생존을 위한 절실함으로 싸운 병사들로 인하여 천년 제국을 만들었다.
절실함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고, 절실함이 세상의 모든 성공 기운을 끌어당긴다. 무엇인가를 해내는 데 필요한 실행력도 절심함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절실함은 긍정의 힘을 필요로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장중호, “세상을 바꾸는 힘, 절실함, 메이트북스, 2020)
여섯 번째는 손님이다. 단골 고객이 없는 카페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
친절한 미소와 서비스로 고객을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 물론 커피는 맛이 좋아야 한다.
내 매장을 찾는 고객은 카페 주인, 바리스타가 먼저 인사하는 것도 좋은 단골 고객 관리 법이다.
일곱 번째는 차별화이다.
카페의 시그니쳐를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면 ‘다크초콜릿 커피’를 만들자.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하면 된다. 짐 퀵의 ‘마지막 몰입’ 10대 브레인 푸드에 나오는 다크초콜릿은 주의력과 집중력에 도움이 되고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한다. 인지 기능을 향상한다고 도움이 입증된 플라보노이드 flavonold도 함유하고 있다. 카카오 함량이 많을수록 설탕이 적게 들어 있으므로 더 좋다.
여덟 번째는 충전 카드이다.
스타벅스나 프랜차이즈 카페처럼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충전카드를 만들자.
아홉 번째는 상품개발이다.
시즌에 맞는 신규 메뉴를 개발하자, 카페트렌드에 맞는 핫한 메뉴도 벤치마킹하여 손님들에게 내놓아야 한다. 선물 시즌에는 Gift를 만들고 내 카페에 전시하자. 카페 최고 매출 달성 기록에 선물 상품 개발은 꼭 실천해야 한다.
열 번째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상권 밀착형 class를 한다.
한 달에 두 번 Flower class를 한다. Flower class 한 달 매출은 2,400,000원이다.
일반적으로 1인 클래스 비용은 100,000~120,000원이다. 수수가든 카페에서는 단골 고객관리를 위해 재료비만 받고 진행한다. 강사는 카페 대표가 직접 진행한다. 카페 대표가 직접 커뮤니케션과 클래스를 진행하여 고객 신뢰도 높다.
20평의 작은 카페에서도 대표가 직접 단골 고객에게 고객가치와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 충성도를 높이면 매출 시너지가 많아진다. 수수가든 가페는 단골손님에게 고객경험 가치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고객 생애가치를 획득하여 100년 가는 카페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카페 창업 마케팅 tip
한 달에 두 번 고객들이 좋아하는 Flower class를 한다. 카페 대표, 바리스타가 재능을 살려 직접 커뮤니케션과 class(음악회, 공방, 독서경영회)를 진행하면 고객 신뢰도 높이고 충성고객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