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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님 Nov 14. 2022

20대 초반에 하면 인생이 변할 수도 있는 4가지


첫 번째는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거예요. 


저는 가정 환경이 좀 넉넉하지 못했던 편인 것도 있기도 하고 제가 좀 독립을 하고 싶어서 그런 것도 있기도 하고 그래서 대학 들어가자마자 등록금이고 뭐고 하나도 못 받았거든요. 



제가 그때 좀 대학을 일찍 들어갔었는데 동갑내기 친구들 과외해주고 학원에 아르바이트 나가고 이러면서 돈을 벌기 시작을 했었었죠. 





사실 손을 벌리려고 하면 부모님한테 이제 벌릴 수도 있었을 것 같긴 한데 제 미래를 좀 누구한테 간섭받지 않고 제 스스로 결정하고 싶다. 이런 게 좀 있었었고 그러려고 하면 경제적 독립이 있어야 된다라는 거를 저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한마디로 하자면 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는 삶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말은 좀 되게 있어 보이잖아요. 


그런데 그 과정이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스스로 미래를 결정한다 하면 그게 내가 잘못 선택한 것도 다 내 책임이다. 이런 얘기랑 똑같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20대 초반에 사회에 툭하고 우리가 내던져지잖아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면 그때는 방황을 진짜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일단 돈 버는 게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내가 경제적 자유를 한다 이거는 내가 다 돈을 벌어서 먹고 살아야 된다는 거니까 다른 친구들처럼 저도 교환 학생도 가고 싶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싶은데 이게 돈이 있어야 하잖아요. 


다 움직이면 다 돈이잖아요. 학교 다니면서도 대학 때 과외 두 개씩은 기본으로 하고 다니고 항상 기본적으로 100만 원씩은 계속 돈을 벌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하면서 돈에 대한 필요성이 명확히 알게 되니까 이제 어렸을 때부터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까? 이거는 진짜 많이 고민하게 됐던 것 같거든요. 


그건 좀 긍정적인 부분인 거고 생활력도 되게 높아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스스로 모든 걸 결정을 내려야 된다 이게 진짜 큰 압박인데 갓 스무 살 이렇게 너무 내가 뭘 아는 게 있어야 결정을 내리든지 말든지 이러는데 앞으로 내가 어떤 길을 가야 될지 이런 걸 누구 하나 결정을 해주지 않으니까 제가 다 알아보고 스스로 결정도 하고 이렇게 했었어야 됐거든요. 


계속 내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피드백을 아주 몸 전체로 다 받고 사회에 내던져져서 이제 그러면서 좀 가치관이라는 게 탄탄하게 생기고 뭔가 문제가 생겨도 삶은 계속된다 이런 걸 좀 배웠던 것 같아요. 


멘탈이 좀 강해졌다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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